한국레노버, ‘지스타 2022’ 참가…게이밍 PC 리전 7세대 체험 기회 제공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한국레노버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PC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참가,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인벤과의 협업을 통해 레노버 리전 체험존을 마련하고 ‘리전(Legion)’ 7세대 라인업을 전시한다. 또한 레노버가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로 사람들이 삶과 여가를 즐기는 방법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출시한 ‘리전 7i’, ‘리전 슬림 7i,’ ‘리전 5i 프로’,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 등 노트북 5종과 데스크톱 제품 ‘리전 T5i’은 유저들에게 궁극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개인 시간과 업무 시 필요한 모든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이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전시회가 이들 제품의 막강한 성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도 준비했다. 총 3개 구역으로 구성된 레노버 리전 체험존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진행한다. 먼저 PC 체험존에서 다양한 고사양 게임을 즐기며 리전 7세대 제품을 경험하고 미션을 완수하면 Xbox PC Game Pass 1개월 무료 이용권과 인벤 스탬프 투어 스탬프를 증정한다.

전시존에서는 동급 최고의 TGP(Total Graphics Power), 압도적 발열 제어 기술인 리전 콜드프론트 4.0(Legion ColdFront 4.0)을 비롯한 리전의 기술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지스타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부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특히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직접 피부로 느끼는 ‘체험’이 고객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주요 키워드로 부상했다. 이에 고객이 프리미엄 PC 리전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실감할 수 있도록 제품 체험과 전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고객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