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넷마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길드전장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월광 수리검 에이스' 등 업데이트 [사진=넷마블]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월광 수리검 에이스' 등 업데이트 [사진=넷마블]

신규 영웅 ‘수리검 에이스’는 물 속성 원거리 디버퍼로 공격 시 다양한 크기의 수리검을 활용한다.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그림자 술법’ 스킬을 보유했다.

6대 6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길드 전장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6인으로 팀을 구성해 대결하며, 제한된 시간 내 1000점을 우선 달성하면 승리한다. 승리 보상으로 얻은 길드 전장 주화와 길드 주화로 ▲장신구 소환권 ▲3성 영웅무기 경험치 재료 ▲3성 영웅무기 승급재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11월 2일까지 100일 기념 ‘앙케이트 소환’을 진행한다. 앙케이트 소환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선정한 인기 영웅 10종과 신규 영웅 ‘월광 수리검 에이스’까지 총 11종의 영웅을 4성 카드 소환 목록에서 만날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7일 간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일까지 7일 간 매일 1000 루비를 지급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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