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웨이브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스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웨이브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웨이브]
웨이브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웨이브]

웨이브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광장에서 ‘과몰입 다이빙 풀(Diving Pool)’ 콘셉트의 ‘웨이브 다이빙존’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웨이브 다이빙존 방문객들은 인생사진 포토스팟, DIY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 등 색다른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부산 전역에서도 웨이브 브랜드와 오리지널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지난 양양 서피비치에 이어 파도와 어우러지는 대형 서핑 브랜드 구조물을,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약한영웅 Class 1’ 스페셜 포토존을 설치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웨이브의 별’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웨이브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 ‘비비'와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 배우들이 참여하는 ‘웨이브 스페셜 미니 토크쇼’가 웨이브 다이빙존에서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7일 ‘웨이브 스페셜 미니 토크쇼’ 첫 주자로 비비가 출격한다. 비비는 웨이브의 새로운 얼굴이 된 소감, 즐겨보는 웨이브 콘텐츠 추천작 소개를 비롯해 관객들과의 Q&A 등 다양한 코너에서 입담을 뽐내며 부산국제영화제를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어 8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의 주역들이 스페셜 미니 토크쇼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은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상영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면서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 예매를 놓친 방문객들은 부스 방문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한정은 웨이브 마케팅그룹장은 “아시아 최고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팬데믹을 거쳐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웨이브도 영화제 공간에서 많은 팬들을 만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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