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퀀텀코리아가 유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에이템포(Atempo)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했다고 4일 밝혔다.

퀀텀 CI. [이미지=퀀텀]
퀀텀 CI. [이미지=퀀텀]

양사는 고객에게 ▲에이템포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에이템포 티나 소프트웨어(Atempo Tina software)’ ▲퀀텀 미디어 서버(Quantum® media server) ▲퀀텀 2차 스토리지 솔루션(Quantum secondary storage solutions)으로 구성된 새로운 번들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전세계 리셀러 계약 체결로 퀀텀 자사를 통해서만 제공되던 ‘올-인클루시브용량-기반 구독 라이선스 모델’을 통해서 에이템포 티나(Atempo Tina) 소프트웨어를 재판매할 수 있다.

새로운 번들 솔루션은 레거시 백업 아키텍처보다 높은 데이터 보호 기능과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에이템포 티나(Atempo Tina)와 퀀텀 DXi V5000 가상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단일 서버 기반 통합 미디어 서버 및 디스크 기반 백업 시스템으로 결합한 SMB 번들이다. 가용 용량은 80TB까지 확장되며, 올인원 백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퀀텀 미디어 서버 및 에이템포 티나(Atempo Tina)를 하나 이상의 퀀텀 백업 스토리지 옵션과 결합해 다계층 데이터 보호를 구현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번들이다. 옵션에는 ▲DXi 백업 어플라이언스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오브젝트 스토리지 ▲스칼라(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가 있다. 

제임스 먼들(James Mundle) 퀀텀 글로벌 채널 책임자는 “고객과 리셀러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면서 사용과 구매가 용이한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면서 “퀀텀의 2차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와 에이템포 티나(Atempo Tina)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조달(procurement)·구축·지속적인 지원을 간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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