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피르마체인(FIRMACHAIN)은 가상자산 FCT2로 전자계약 서비스 ‘도뉴(DONUE)’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20일 전했다.
![피르마체인이 전자계약 서비스 ‘도뉴’에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한다. [사진=피르마체인]](https://cdn.epnc.co.kr/news/photo/202209/227850_228866_5053.jpg)
FCT2는 피르마체인 생태계 가상자산인 FCT와 동일하며, 업비트, 빗썸 등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동일한 티커(ticker)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와의 혼선 방지차 가상자산 거래소에는 현재 FCT2로 구분됐다.
도뉴는 피르마체인의 기술 협력사로 현재 동일명의 전자계약 솔루션을 통해 기존 전자계약 서비스들과 차별되고 보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며, 서비스를 협력해 개발하고 있다. 도뉴에서 체결된 전자문서의 고유 해시값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거래정보에 대한 투명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용 방법은 피르마 스테이션(Firma Station) 모바일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 후 개인 월렛을 생성하고, 도뉴 서비스에 로그인 후 제공되는 요금제를 QR 코드로 연동해 FCT2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김정완 도뉴 대표는 “이번 FCT2 결제 도입을 통해 고객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상자산을 경험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르마체인과 함께 투명한 전자 계약 서비스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영인 피르마체인 대표는 “FCT2의 결제 도입으로 블록체인을 기반한 유틸리티 서비스 도뉴의 보안성을 더욱 높일 수 있고 콜로세움 기반의 토큰 이코노미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선순환되는 생태계 발전이 예상된다”며 “피르마체인과 도뉴 간 윈윈 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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