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마우저)는 오는 9월 21일(수)~22일(목) 이틀간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와 함께 ‘고효율 전원 설계 및 EMI 대책 기술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2’를 온라인 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G와 6G,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성능, 안정성, 이동성, 소형화를 모두 갖춘 전자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미지=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이미지=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은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제품 설계 시 전자파 노이즈 이슈를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 마우저의 파워 세미나 2022는 설계자들이 노이즈의 원인과 유형, 특성을 이해하고 제품 개발 시 각 노이즈와 디바이스에 맞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마우저 파워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EMI 발생 요인과 환경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고효율 전원 설계 솔루션 활용 방안 및 설계 기법을 실시간 데모 시연과 함께 소개한다.

데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사업개발 부사장은 “오늘날 전자 설계 엔지니어들은 컴팩트한 시스템 크기로 전력 소모는 최소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설계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번 파워 세미나를 비롯하여, 마우저는 한국의 개발자들이 효율적인 전원 설계와 EMI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반도체와 전자부품 및 관련 지원을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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