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이 ‘오토센스 어워드 2022(AutoSens Award 2022)’에서 ‘SVNet’이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지=스트라드비젼]
스트라드비젼이 ‘오토센스 어워드 2022(AutoSens Award 2022)’에서 ‘SVNet’이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지=스트라드비젼]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오토센스 어워드 2022(AutoSens Award 2022)’에서 ‘SVNet’이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토센스 어워드는 매년 글로벌 자율주행 업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한 기업 및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스트라드비젼은 자체 개발 딥러닝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으로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최고상(Best in Class Software for Perception Systems Award - Gold Award)’을 수상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의 대표는 “SVNet의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2년 연속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첨단 기술의 혜택이 모든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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