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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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2022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가 업그레이드된다.

주인공 카엘이 훈련을 통해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시나리오 개선을 통해 카엘의 레벨 업 한도가 기존 10레벨에서 13레벨로 늘어나며 새로운 레벨 달성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각 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능력치도 증가한다. 몬스터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SP와 G포인트가 상향되며 특화 트레이너들의 공격력이 높아져서 더 많은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노니아 나이츠’ 특화 트레이너 ‘킨슬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우익수 트레이너 ‘킨슬리’는 민첩과 G 포인트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어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활용도가 높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새롭게 선보인 ‘킨슬리’와 특화 듀얼 속성 트레이너 ‘손오공’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빙고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빙고를 완성하고 ‘레전드 서포트 스톤’, ‘야구신의 비급’ 등 풍성한 육성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스킬 포인트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버닝 이벤트’와 선수 육성 등급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콘테스트’도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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