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칼 그라임스’. [사진=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칼 그라임스’. [사진=컴투스홀딩스]

[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칼 그라임스’, ‘군터’, ‘기드온’ 3종이 등장한다.

절대선 성향의 ‘칼 그라임스’는 아버지인 릭 그라임스에게 물려받은 보안관 모자와 리볼버를 장착한 캐릭터다. 전투에서는 자신의 최대 HP를 증가시키는 등 강한 생존력을 지닌 탱커로서, 적의 에너지 회복을 방해하고 침묵하게 만드는 스킬을 지녔다.

‘군터’와 ‘기드온’은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창작 캐릭터다. 군터는 악 성향으로 자신과 동일한 능력치를 가진 권총 발사대와 소총 발사대를 설치해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중립 성향의 기드온은 전장 중앙에 바리케이드를 펼쳐서 가까운 적을 쉽게 처치하고, 아군의 회복시간을 벌어주는 능력을 발휘한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는 29, 30 챕터가 열린다. 이곳은 북쪽의 생존자 공동체가 괴멸되고 그들을 파괴시킨 범인들을 쫓는 스토리가 이어진다.

‘방어전’과 ‘성향 방어전’도 새로운 회차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방어전 승리에 대한 추가 퀘스트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또 ‘스킨’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킨은 캐릭터에 장착해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특혜’나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는 원작 캐릭터, ‘안드레아’가 스킨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캐릭터의 스킨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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