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오더 앱 구동 화면. /사진=NHN페이코
페이코 오더 앱 구동 화면. /사진=NHN페이코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대웅제약의 새로운 ‘공유 주방’ 컨셉 사내 식당에 ‘페이코 오더’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기존 제한적인 메뉴를 제공하던 구내식당을 푸트코트 컨셉의 공유주방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임직원 복지개선과 함께 식당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구내식당에는 ‘페이코 오더’서비스를 도입했다. 임직원들은 페이코 어플을 통해 음식을 자리에서 주문하고 매장에 내려가면 바로 음식을 픽업할 수 있다. 페이코 식권 주문도 가능해 결제 과정이 간소해졌다.

대웅제약은 “임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페이코 오더 기반의 공유 주방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오더’와 결합한 공유 주방 형태의 사내 식당은 음식을 주문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회사, 그리고 공유 주방에 입점한 업체까지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기존 사내 카페 등에 적용했던 모바일 무인주문결제 서비스를 구내식당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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