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이벤터스가 글로벌 협업-생산성 앱 노션 오프라인 공식 행사인 ‘Notion for No-Code Tool 세미나’에 자사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는 노션 공식 오프라인 행사로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개최됐다. 해봄(노션 한국 커뮤니티 리드, 카카오브레인 PO), 전시진(생산성 컨설턴트, 시리얼 대표), 최종욱(우피 대표), 장병준(노코드 커뮤니티 운영자, 전 블라인드 사업개발팀), 박새봄(컬쳐 커뮤니케이터, 현 네이버웹툰), 이명성(노션박스 운영자, 마이플랜잇 공동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노 코드(No-Code) 툴로서 노션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참가자는 안내 받은 개별 접속 URL을 통해 이벤터스 플랫폼에 접속해 행사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주최자는 공지사항, 연사소개, 행사정보, 링크, 파일 공유 기능 등을 사용해 진행에 필요한 내용을 참가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오프라인 참가자는 질의응답 기능을 통해 연사의 강연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었다. 또한 설문조사,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인터랙션 기능을 활용해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전시진 생산성 컨설턴트 겸 시리얼 대표는 ”마케팅 URL 생성을 통해 홍보 채널별 모객 수를 파악해 홍보 리소스를 줄일 수 있고,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에 중요한 기능인 질의응답, 실시간 채팅, 경품추첨, 설문조사 등을 모두 제공하고 있어 이벤터스를 선택하게 됐다”며 “질의응답 기능, 출석체크, 설문조사, 경품추첨으로 이어지는 행사 운영 솔루션의 유기적인 데이터 활용이 가장 유용했다”라고 전했다.

이벤터스는 이벤트 테크 스타트업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이벤트 개최에 필요한 플랫폼·IT 솔루션을 올인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영학 이벤터스 대표는 “엔데믹으로 기존에 오프라인 행사에서 제공하던 질의응답, 경품추첨, 설문조사, 서바이벌 퀴즈 등의 인터랙션 기능에 대한 도입 문의가 증가했다”며 “이벤터스의 미팅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행사에 투입되는 업무를 자동화해 리소스는 더 줄이고, 참여도는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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