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알서포트가 자사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RemoteCall)’이 씨디네트웍스에서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ontent Delivery Network, CDN)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4만여개 웹사이트·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한다. 최적화된 미디어 전송 서비스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VOD, 온라인 교육 등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네트워크 트래픽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씨디네트웍스는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을 도입했다.

리모트콜은 원격지에 위치한 PC, 모바일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해 문제나 시스템 장애를 진단하고 해결하는데 활용된다. 사용자 기기의 화면에 원격으로 접속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접속해 지원하는 ‘웹 원격지원’과 전문적인 원격지원을 위한 ‘전용 에이전트 프로그램’ 등 두 가지 방식을 제공해 기업의 비즈니스 목적과 고객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가 국내외 여러 원격지원 솔루션 중 리모트콜을 선택한 이유는 ‘사용 편의성’이다. 콘텐츠 스트리밍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는 과정마저 어렵고 번거롭다면 고객의 불편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리모트콜은 웹브라우저에 접속 코드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 사용 중인 기기에 원격으로 직접 접속해 사용자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를 높일 수 있다. 원격지원을 하는 담당자도 간편 로그인 방식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재춘 씨디네트웍스 이사는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발생한 문제도 리모트콜을 통해 신속하고 정밀하게 분석하고 조치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라며 “고객 지원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돼 인적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또한 “효율적인 인적 자원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신규 콘텐츠 제휴를 추진하는 등 리모트콜 덕분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늘어났다”ㄹ고 덧붙였다. 

알서포트에 따르면, 리모트콜을 도입한 고객사의 50% 이상이 씨디네트웍스를 비롯한 ICT 기업이다. IT 서비스·시스템 장애 시 리모트콜을 통해 최종 사용자의 환경에 원격으로 접속해 분석하는 것이 제한적인 서버 로그 분석 등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쉽고 편리한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은 디지털 중심의 시대에 더 나은 고객 경험 제공과 비즈니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별적인 원격지원 방식과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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