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스파이스웨어는 ‘스파이스웨어 원 DPS’와 ‘스파이스웨어 ANP’의 ICT 기술마켓 인증 획득으로 공공기관에서 자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ICT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혁신 ICT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직접 구매하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스파이스웨어는 ICT 기술마켓 인증 획득에 앞서 공공 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시 필수 요건인 CSAP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 시장 공략 채비를 마친 바 있다.  

스파이스웨어 원 DPS는 클라우드 전환에 기본이 되는 데이터 보안 서비스다. 개인·기밀정보 탐지·차단·암호화와 데이터 접속기록 관리, 웹 민감정보 자동 차단, 이상징후 탐지 등 데이터 보호·관리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도입 비용을 절감하면서 운영 관리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스파이스웨어 ANP는 개인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가명·익명처리 서비스다. 개인정보를 내려받지 않아도 원본 서버에서 곧바로 가명·익명처리가 가능해 비식별화 절차를 간소화하고 내부 유출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비식별화 결과의 재식별 위험지표와 비식별화 이력 관리, 사용자 권한 분류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 활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김규수 스파이스웨어 부대표는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서비스 기술력과 품질 검증 등 엄격한 공동 심의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며 “ICT 기술마켓에는 ICT 품목 구매 실적이 큰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공공 분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