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에이서가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프레데터 트리톤(Predator Triton) 500 SE’을 국내 출시했다.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

이번에 선보인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은 전 세계 500대 한정으로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인텔 12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탑재돼 한층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이다.

16:10 화면비율의 16인치(40.64cm, 네이버 기준)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240Hz 고주사율과 WQXGA IPS(2560x1600)에 DCI-P3 100% 색 영역과 500니트등 고해상도 스펙으로 압도적인 그래픽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3080Ti 그래픽카드는 게이머에게는 고사양 게임을, 크리에이터에게는 영상 편집과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완벽한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기술 적용으로 고성능의 그래픽 환경까지 손쉽게 지원된다.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의 뛰어난 성능은 램(RAM)과 SS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최대 1TB PCIe NVMe Gen4 SSD와 최대 32GB 듀얼채널 LPDDR5 램 등 고성능 스펙을 통해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리퀴드 메탈을 적용하고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AeroBlade) 3D 메탈 팬과 히트파이프 냉각 기술의 조합으로 게이밍 노트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냉각 성능을 극대화해 게이머에게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해준다.

DTS:X 울트라 360도 서라운드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과 6가지 커스텀 오디오 모드는 깊이 있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RGB 백라이트 키보드는 제품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준다.

또한 킬러 더블샷 프로가 탑재돼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제공되며 USB 3.2 젠1 포트, USB 3.2 젠2 포트, PD충전이 가능한 USB 3.2 젠2 타입C 포트, HDMI 2.1포트 등이 지원돼 다양한 IT기기와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도 구축할 수 있다.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에는 에이서에서 자체 개발한 게이밍 소프트웨어 프레데터 센스(Predator Sense)가 탑재돼 있는데 사용자는 이를 통해 CPU와 GPU 온도·팬 속도 조절 등 노트북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간편하게 커스트마이징 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는 슬림한 19.9mm의 두께에 2.4kg의 가벼운 무게와 99.98Wh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휴대성까지 강화했다.

에이서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프레데터 트리톤 신제품을 기다린 분들께 한정판으로 출시된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해 에이서는 국내 시장에 트리톤 이외에 헬리오스 등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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