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air(삼성 갤럭시 태블릿).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B tv air(삼성 갤럭시 태블릿). [사진=SK브로드밴드]

[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SK브로드밴드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8년 연속, IPTV 부문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두 부문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단독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KS-SQI는 각 산업별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 전문성, 이용편리성, 사회적 가치 추구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성과에 대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의 다양한 ‘페인 포인트(pain-point)’를 선제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혁신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SK브로드밴드는 ‘Lovely B tv’의 고객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지속 출시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영화 마니아 고객을 위해 국내 최대 편수를 제공하는 ‘OCEAN 월정액’ ▲맞춤형 프리미엄 홈스쿨링 콘텐츠 ‘ZEM키즈’ ▲집안 어디에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편안하게 TV를 즐길 수 있는 ‘B tv Air’ ▲국내 IPTV 최초 ‘Apple TV 4K’와 제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 등이 그 결과물이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KS-SQI 2년 연속 단독 1위 선정은 사업자 관점이 아닌 고객 관점에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핵심키워드로 삼아,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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