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첫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아브라함’과 ‘라니아’가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원작 코믹스에서 용감하고 강인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캐릭터다.

아브라함은 중립 성향의 물리 공격형으로 밧줄,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단거리와 장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하다. 확률에 따라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도 지녀 활용도가 높다.

라니아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에만 등장하는 창작 캐릭터다. 암살에 특화된 악 성향의 소녀다. 사망에 이르면 HP를 다시 채우고 적의 공격을 무시하는 ‘분노 상태’로 변하는 등 강한 생존 능력을 지녔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는 25, 26 챕터가 새로 생겼다. 새로운 챕터는 혹한의 버팔로 지역을 배경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