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완성형 무선 이어폰 ‘TW-E5B’ 출시 기념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언코티드 247’과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구매 시 야마하 로고 그래픽이 더해진 브랜드 굿즈 티셔츠를 증정한다.
야마하는 최근 와디즈 펀딩에서 무선 이어폰 TW-E3B, 사운드바 SR-C20A 조기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무선 이어폰 시리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아티스트의 감정과 연주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먼저, 깨끗한 고음역대 재생을 위해 경도 높은 소재의 진동판을 채용, 입체감 있는 저음역대를 실현하기 위해 이어폰 구동 시 발생하는 배압을 컨트롤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7mm 드라이버 유닛과 노즐, 음도관을 동축에 배치해 소리가 전달되기까지의 장애물을 최대한 배제했다.
인체 공학적 곡선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개인마다 다른 신체 특성을 고려해 이어폰을 타원형으로 설계, 이어폰 하우징에 작은 홈을 파서 대이주 부분에 밀착되도록 했다. 또한 4종류의 고무캡이 동봉돼 사용자에게 맞는 사이즈를 장착함으로써 이어폰의 밀폐성을 높이고 저음에서 고음까지 음역대를 음장감 있게 전한다.
이외에도 전 음역대의 볼륨 밸런스를 실시간으로 조정해 청력 부담을 줄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리스닝 케어(Listening care) 기능, 주변 소음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Ambient Sound) 기능, 사운드 딜레이 없이 게임이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게이밍 모드 등이 탑재돼 있다.
선명한 음성 통화 품질을 위해 퀄컴 클리어 보이스 캡처(Qualcomm cVc)와 고성능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마이크를 탑재해 전화는 물론 화상 회의에서도 고품질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영업팀 오재성 PM은 “이번 신제품은 일상 속 활력이 되는 음악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야마하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언코티드 247의 아이덴티티가 일치해 특별 컬래버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티스트의 음악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제품 내부 설계를 개선하고, 특수 소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니 야마하의 압도적 사운드 퀄리티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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