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정재민 기자] 워크데이는 지난달 30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보면, 총 매출은 14억 300만 달러로 2022 회계년도 1분기 대비 22.1%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이익은 2억 8860만 달러(매출의 20.1%)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이익은 2억 8850만 달러(매출의 24.6%)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0.86달러, 0.83달러로 전년 동기의 경우 각각 0.93 달러, 0.87 달러였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 39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4억 524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유가증권은 2022년 4월 30일 기준 62억 6000만 달러이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CEO 겸 대표이사는 “워크데이는 2022 회계년도에 가속화된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1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의 기회와 워크데이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계속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고취시키면서 인사와 재무 부문을 아우르는 혁신을 추진, 세계 최대 기업을 포함한 우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노 페르난데즈 워크데이 공동 CEO는 “우리의 지속적인 글로벌 모멘텀과 건실한 거래 파이프라인 덕분에 2023 회계년도에도 뛰어난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성공에 너무나 중요한 우리 직원들에게 집중하면서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파트너 생태계에서 혁신 노력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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