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웹 문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카앤제이에스가 석세스모드와 사후 면세점 운영을 위한 비대면 계약·전자계약 도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석세스모드가 제공하는 외국인 관광객 택스프리(TAX Free) 솔루션인 KTP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서비스 이용 고객은 사후면세점 운영을 위한 전환신청 절차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돼 복잡한 절차를 제거하고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카앤제이에스는 클라우드 내에서 직접 수정이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 왙싸인을 출시, 계약의 생성부터 체결·계약 주기를 지원하는 CLM(Contract Lifecycle Management, 계약주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왙싸인은 ‘블록 에디터’ 기반의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PDF 형식의 수정할 수 없는 문서를 업로드해 전자서명을 진행하는 기존 전자계약 서비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있다.
정천구 모카앤제이에스 전략·기획 총괄 이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사후면세점 운영을 위한 전환 신청·계약 절차를 간소화해 소상공인 점주분들에게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웹 문서도구 전문 기업의 안정적인 인프라와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전자계약 산업을 리드하며 생태계의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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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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