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작품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 장소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 뉴욕이다. 프리즈 뉴욕은 22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문화예술센터 더셰드에서 열린다. 

LG전자는 회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18대를 활용한 갤러리를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이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NFT 작품 창시자인 케빈 맥코이와 협업했다. 전시 작품은 맥코이가 2014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퀀텀’과 신작 ‘퀀텀리프’ 등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에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즈 아트페어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워 세계적 현대미술 작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와 협업한 바 있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에 영감을 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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