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업체 매커스영업이익 91억…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업체 매커스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0억 8500만 원, 영업이익은 91억 6200만 원이라는 실적을 5월 12일 오후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5.71%, 영업이익은 79.64% 증가했다. 영입이익률은 20.78%다. 

매커스는 비메모리 반도체인 FPGA를 기술영업을 통해 판매하고, 기술 지원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기업이다. 주로 자일링스와 르네사스, 메이콤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제품을 수입하여 국내 500여개의 IT 기업에 유통하고 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FPGA 수요를 이끄는 전방산업의 확대와 AI, 자율주행, IDC 제품 군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외형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커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