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어드밴텍케이알이 부평 생산 공장과 부산 서비스 센터를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어드밴텍케이알은 공장 설립을 통해 완성품 제작과 안전 재고 보유율을 확대해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엔 부산 서비스 센터∙교육센터 설립해 관련 사업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어드밴텍은 최근 조직적인 개편을 마치며 또다른 도약을 앞두고 있다. 사업 부문을 신규개발(클라우드 IoT, 서비스 IoT)과 공통∙신흥사업부문 등 3개로 분류했다. 기존엔 주력사업부문(인더스트리얼 IoT, 임베디드 IoT) 위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따른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국 지사의 향후 5년 비전을 위한 슬로건도 제시했다. 슬로건은 ‘성장과 도전이 멈추지 않는 회사’다.
정준교 어드밴텍 한국지사 대표이사는 “어드밴텍케이알은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해낼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의 DNA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모습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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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