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상황에서 차세대 실시간 마이크로서버의 워크로드에 지원

[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임베디드와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 코리아 인텔 최신 제온 프로세서 D 제품군(아이스레이크D) 출시에 맞춰 사이즈 E와 D 서버 온 모듈(Server-on-Module)과 x86 기반 COM-HPC 서버 모듈 콤 익스프레스 타입 7을 28일 출시했다.

콩가텍은 혹독한 환경과 극한의 온도 조건에서 차세대 실시간 마이크로서버(Microserver)의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최대 20개의 CPU 코어, RAM은 3200MT/s 속도에 용량은 최대 1TB까지 지원해 기존 제품 대비 4배 증대했다. PCIe 레인당 처리량은 GEN4 속도로 2배 개선하고, 최대 100GbE의 통신과 TCC/TSN까지 지원한다. 신규 모듈은 공장 자동화, 로보틱스, 의료 영상을 위한 산업용 워크로드 통합 서버에서부터 석유·가스·전기용 스마트 그리드와 철도, 통신 등의 공공 설비와 핵심 인프라용 옥외 서버는 물론 자율 주행차량 등의 비전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안전과 보안용 비디오 인프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틴 댄저 콩가텍 제품 관리팀 책임자는 “대량 업무 처리를 가속화하는 인텔 제온 D 프로세서 기반의 COM-HPC 서버 온 모듈 출시가 에지 서버 업계에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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