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외식인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와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시스템 앱서비스 ‘FC다움’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 빽다방,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에 따라 더본코리아의 약 20여개 전 브랜드에서는 외식인이 개발한 FC다움 앱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FC다움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핵심적인 가맹점 품질(QSC) 점검 기능을 중심으로 가맹점 계약 관리, 가맹점 커뮤니케이션, 가맹점 요청사항 관리, 전자계약 기능 등을 담고 있어 본사·가맹점을 직접 관리하는 슈퍼바이저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주고 있는 앱 서비스다.
 
더본코리아는 FC다움 앱 서비스로 가맹점 품질 점검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가맹점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데이터화해 문제점 파악이 빨라짐에 따라 한층 더 효과적인 가맹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사와 가맹점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도입해 점주와의 소통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더본코리아의 경우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전국단위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어 체계적인 품질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FC다움 앱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현재 FC다움 앱은 150여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사용하며 업계 대표 품질관리 서비스 앱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각 브랜드의 매장 관리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