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외식인이 개발한 프랜차이즈 품질관리시스템 앱 서비스 ‘FC다움’ 가입 브랜드가 150개를 돌파했다. 

외식인은 지난해 상반기 회사 설립과 앱 출시 3년여 만에 FC다움 가입 브랜드 100개 돌파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50여개가 추가, 현재 150여개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2만 3000여개의 전국 가맹점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외식인은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매장 품질 관리의 중요성 확립과 시장을 리딩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식인의 빠른 성장은 코로나로 인해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기능 보유와 외식 본사의 업무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구축돼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 FC다움 앱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공지를 목적에 맞는 다양한 템플릿으로 작성하고, 가맹점으로부터 실시간 응답을 취합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기능인 ‘스마트 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앱을 통해 업무 요청과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앱을 활용해 슈퍼바이저는 보다 간편하게 가맹점 품질을 점검할 수 있으며, 본사는 품질 관리 현황을 바탕으로 조리방법 미준수, 가맹점별 서비스 차이 발생, 위생 관리 미흡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외식인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입 브랜드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올해 중 앱 리뉴얼을 통한 사용자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인 관계자는 “FC다움 앱을 이용하는 브랜드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가입 브랜드도 150여개로 늘어나면서 품질 관리 영역에 있어서 대체 불가한 앱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 외식 프랜차이즈 외에 비외식 프랜차이즈에서도 도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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