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CLEBUS(이하 클레버스) 재단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NFT마켓 플랫폼을 선보인다.

클레버스는 백서 1.0과 1.5를 거쳐 백서 2.0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플랫폼 업그레이드와 랜딩페이지, 월렛 업데이트를 마무리하고 서비스 중이다.

현재 탈중앙방식의 P2P거래소·NFT마켓을 추가로 제작 중이며, 올해 3월 중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CLE(CLE COIN) 1차 상장을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CLUBUS-X’라는 브랜드로 서비스 준비 중인 P2P 거래소·NFT마켓 플랫폼은 세상의 모든 가치, 즉 지식, 경험, 노하우, 나만의 재능 등 무형적 가치와 제품, 서비스, 콘텐츠, 부동산, 저작권 등 유형적 가치를 NFT로 발행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영구히 보존, 배포, 거래할 수 있다.

CLUBUS-X는 가스비와 처리속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레이어2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하이브리드 탈중앙화시스템으로 STAY PENDING이란 기술을 통해 매번 거래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스비를 해결해 사용자의 비용를 절감한다.

또 합리적인 거래환경을 위해 NFT 창작자의 작가, 작품, 프로필 등을 소개하며 SNS를 통해 직접 창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하는 등 NFT에 최적화된 거래환경을 서비스한다.

이밖에 프리미엄 옥션 서비스를 운영해 창작자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거래하는 오픈 마켓도 마련하고 있으며, 전문 감정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에 대한 철저한 입증절차를 거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타생태계 CLEBUS META와 연결해 그 가치의 공유와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클레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은 “우리 팀은 ‘세상의 모든 가치를 거래하다’를 모토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클레버스 생태계에서는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하고 생활하며 수익을 낼 수 있는 ‘LIFE TO EARNING’을 지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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