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기아 니로’의 사전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니로는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개선된 동력전달장치 탑재로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달성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기술 적용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길 찾기와 음악 재생, 검색 등을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트렌디 2660만 원 ▲프레스티지 2895만 원 ▲시그니처 3306만 원이다. 기아는 사전계약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선택 사양인 HUD 팩(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인센서)을 무료로 장착한다. 500명에겐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아이더와 협업애 만든 퀀텀 니로 에디션 트레킹화를 증정한다. 20명에게는 1만 km 주행 유류비(80만 원)를 지원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