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위안소프트가 신한카드의 스마트 회의실 구축 사업에서 회의 녹화 서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1년 말 코로나19와 함께 공존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가 시작되는 줄 알았지만 방역 상황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 이제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에 상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됐으며, 사회 전반에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더욱 절실하게 모색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 대응 정책에 따라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도 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금융 업계에서는 선제적으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이미 추진하고 있다. 우선 선제적 방어와 확진자 발생 시 이뤄지던 재택근무와 분산근무 등의 근무 형태는 물론, 비대면 서비스의 적극적인 발굴과 이런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상시화하고 있다.

신한카드에서도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선도적으로 뉴노멀 대응 전략인 ‘디지털라이즈(DigitalRISE)’ 프로젝트 추진 방향성을 이미 설정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디지털라이즈는 새로운 영업·상품·채널의 전략·포트폴리오·업무방식 등에 대한 디지털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업무 환경은 ▲업무 분산·재택근무 환경 신속 전환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 인프라 구축, ▲본사-지점 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마트 회의실, 화상 전화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위안소프트는 이 사업에 참여해 회의 영상을 대규모로 실시간 중계하거나 안전하게 녹화 후 언제든지 재생해 볼 수 있는 녹화·중계 서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위안소프트가 위안미디어 VC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는 이번에 구축한 신한카드를 비롯해 삼성전자,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 한국마사회, 삼우설계, 의정부시청, 협성대 등이 있다. 

한편, 위안소프트는 16년간 동영상 미디어 플랫폼 S/W 분야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문으로 연구·개발·판매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위안미디어는 GS 1등급 인증과 국내외 300여 고객에 의해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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