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모바일 앱 기반 온라인 PT 서비스 ‘마이다노’가 ‘다노핏코치’로 새롭게 태어났다.

다노는 온라인 PT닝 서비스 ‘마이다노’를 일대일 맞춤형 온라인 피트니스 코칭 서비스 ‘다노핏코치’로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다노핏코치는 일대일로 매칭된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식단·운동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 기반의 피트니스 코칭 서비스다. 홈트레이닝에 PT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이용자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식단, 생활습관 등 각 영역에서 전문 트레이너가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2014년 12월 론칭해 7년 동안 약 23만 건의 누적 수강횟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PT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마이다노의 운영 노하우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마이다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용자가 본인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춘 코치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용자 각자의 목표나 상황에 따라, 운동 또는 식단 전문 코치를 선택해 원하는 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코칭 받을 수 있다. 개인의 스케쥴, 집중 코칭 분야, 코치의 코칭 스타일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부합하는 전문 코치 리스트를 추천 받아 직접 코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코치와의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다. 주 3회 또는 5회에 한해 원하는 코칭 요일·시간을 선택하면, 선택한 시간에 실시간으로 코치와 대화하며 즉각적으로 운동, 식단, 심리, 생활습관 등 피트니스 전반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사전진단 시스템이 도입돼 한층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시작 전 다이어트 경험, 식단, 운동 습관 등을 기록하면 모든 내용이 코치에게 전달되고, 코치는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식이다.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곧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이다노와의 차이점이다. 마이다노의 경우 정해진 수강 신청 기간과 개강일을 기다려야 했지만, 다노핏코치는 언제든지 대기 없이 코치를 선택해 곧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노핏코치 이용자에게는 지난 9월 론칭한 머신러닝 기반 맞춤형 운동 구독 서비스 ‘다노핏’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함께 지급한다. 다노핏은 개인의 운동 능력과 신체 컨디션, 운동 수행 성취도 등을 머신러닝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신체 변화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500여 개의 운동 동작을 조합해 매일 다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노는 다노핏코치 론칭을 기념해 월 이용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노 이지수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트레이닝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커졌지만, 전문적인 코칭 없이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다노핏코치를 통해 홈트족 한 분 한 분에게 최적의 맞춤형 코칭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마이다노가 온라인 PT 부문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쌓은 신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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