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12월 22일 ‘2021 K-Champ Open Bridge with 대교’ 프로그램(이하 오픈브릿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오픈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된 유망 스타트업 6개사(아이디어콘서트, 뤼튼테크놀로지스, 키보코, 일루니, 닥스콘, 빅토리아프로덕션)와 함께 그간의 PoC 결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기업들은 대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실감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AI 솔루션, AR·MR·VR 기술 등의 분야에서 약 6주간 협업을 진행했다. 그간 PoC 결과로 차년도 후속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우수 스타트업과 대교는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PoC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데모데이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인 게더타운(온라인 방식)에서 진행됐으며, 대교 임직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참여 스타트업 등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팀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교와 스타트업이 후속 협력에 대한 논의를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짧은 PoC 기간 동안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낸 만큼 장기적인 협력 관계에서 만들어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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