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내년 1월 28일까지 2021 예비창업패키지 ‘Fast MV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Fast MVP 프로그램은 ‘최소기능제품(Minimum Viable Product)’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MVP 고도화·사업성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장조사 관련 교육을 진행해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맞춤형 시장 조사와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시제품의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1월 위블리스, 리타일, 링커, 슈리디Lab, 모먼트코퍼레이션 등을 포함한 22개사가 ‘Fast MVP’에 선정됐다.
앞서 지난 11월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시장조사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번 달에는기업별 시장조사 설계 멘토링 교육, 타깃 시장과 고객을 설정하는 맞춤형 시장 리서치·테스트가 진행된다.
맞춤형 시장 리서치&테스트에서 도출된 각 기업의 결과에 따라, 제품(서비스)의 개선안 도출, 마케팅 전략 수립, BM 보완, UI·UX 개선 등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기능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 조사와 시장 검증 데이터가 부족한 예비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예비창업기업의 성공적 시장 론칭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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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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