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계열 제너 다이오드, 1.8~75V 애플리케이션 지원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넥스페리아가 전압 오차를 ±1% 수준으로 낮춘 A- 계열 제너 다이오드를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BZT52H-A(SOD123F)와 BZX384-A(SOD323)은 B(±2%), C(±5%) 제품보다 더 정밀한 전압 기준을 제공한다.

A-계열 다이오드는 1.8~75V(E24 범위)의 명목 작동 전압 범위를 가진다. 이 소자들은 40W 이하의 비반복성 피크 역전력 소멸, 250㎽ 이하의 총 전력 소멸, 낮은 차동 열 저항을 특징으로 한다. 테스트·측정 응용 분야에서 특히 중요한 낮은 공차는 더 높은 정밀 전압을 제공하므로 엔지니어는 비용이 많이 드는 전압 기준 소자들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MOSFET를 직접 보호하는 것보다 원가를 절감하는 것은 제너 다이오드를 드레인 게이트 경로와 병렬로 연결하는 방법이다. 제너가 돌입하게 되면 MOSFET이 켜저서 드레인 소스가 아발란체 고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준다.

고객의 요구가 계속 높아지면서, 자동차 이외의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은 PPAP(생산·부품·승인·프로세스)와 사용 기간 연장 등 추가적인 품질 관련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추세다. A-계열 제너는 AEC-Q101와 ISO/TS16949 자동차 품질 표준을 충족시키는 Q-포트폴리오 제품으로도 제공된다. 따라서, 자동차 OEM의 스트레스 테스트 인증과 품질 관리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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