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전자는 자사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최고의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TV가 3년 연속으로 선정된 첫 사례다. 최고의 발명품 중 유일한 TV이기도 하다. 

타임은 올해 LG 올레드 TV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포함해 ▲접근성 ▲인공지능 ▲미용 ▲의료 ▲교육 등 26개 부문에서 100종의 혁신 제품을 뽑았다. 

타임은 올레드 TV에 대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어두운 장면에서도 훌륭한 색상과 선명한 이미지, 압도적인 명암비를 구현한다고 호평했다. 또 “최고 중의 최고를 경험하고 싶다면 한 시간만 LG 올레드 TV 앞에 앉아 보라”고 극찬했다. 

이어 “차세대 게임기(콘솔) 기기에 최적화된 게이밍 성능을 갖춘 올해의 베스트셀러 TV”라고 덧붙였다.

LG전자 측은 올레드 TV가 일반 액정표시장치(LCD) TV와는 달리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어두운 장면에서도 훌륭한 색상과 선명한 이미지와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한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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