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자일링스(Xilinx)가 자사의 IP 및 시스템 통합업체 에코시스템과 협력해 방송 및 전문가급 AV(오디오와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로덕션-레디(Production-Ready)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엔드 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자일링스의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EV MPSoC(Multi-Processor System-on-a-Chip)와 징크-7000 SoC 디바이스에 기반하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업체들의 FPGA IP와 미디어 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 및 프로덕션-레디 제품들로 지원된다.

이런 고집적 솔루션들은 즉시 출하하거나 용도에 따라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쉽게 방송 및 전문가급 AV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업계에서 유일한 단일 칩 기반의 4K UHD를 위한 방송 품질의 코덱 시스템으로, 종단간 처리지연이 가장 짧다. 징크 제품군은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상호 운용성을 위한 최신 표준인 전문가급 AV를 위한 AIMS IPMX와 방송용 SMPTE ST 2110을 지원한다. 또한 ASIC 및 ASSP와 달리 완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1Gbps 미만에서 100Gbps 이상의 AV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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