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이하 한국IDC)는 ‘변화된 세상에서의 디지털 메이크오버’를 주제로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이하 DX 서밋) 2021을 오는 10월 6일 IDC아레나 플랫폼(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올해로 5회째를 맞는 IDC DX 서밋은 매년 IT·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방안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 IDC는 본 행사에서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국내 시장에서 고려되는 CEO의 우선 순위와 다양한 기술 영역에서의 접근 방안, 그리고 DX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업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한은선 한국IDC 전무가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성공을 위한 DX의 조직 내재화’를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선다. 한은선 전무는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퍼스트 시대의 성공 전략으로서 디지털 트랜스포이션을 조직 전체에 내제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HPE 아루바, 컨플루언트(Confluent), 뉴렐릭(New Relic),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서비스나우(ServiceNow) 등 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발표와 패널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Future Enterprise) 어워드의 국내 수상사 발표와 수상사들과의 인터뷰가 준비돼 있다.

한은선 전무는 “넥스트 노멀로의 이행 과정에서 변동성·불확실성·복잡성·모호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업은 기존 전략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며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직원, 파트너를 아우르는 압도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실시간 비즈니스의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IDC DX 서밋을 통해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기업의 DX 로드맵을 재정비하기 위한 필수 정보와 인사이트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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