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랙 플러그 앤 플레이 클라우드용 무료 원격 액세스 테스트·검증 프로그램인 ‘점프스타트(JumpStart)’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슈퍼마이크로 랙 플러그 앤 플레이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은 서버,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네트워킹, 서비스를 포함한 사전 구성·검증된 랙 수준의 종합 구성을 제공해 고객이 직접 맞춤형 인하우스 클라우드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해야 하는 부담을 경감한다.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는 클라우드 상의 워크로드에 대해 사전 원격 액세스 테스트와 검증을 지원한다.
많은 고객이 클라우드 호스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껴,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더 저렴한 인하우스 인프라로 옮길 방법을 찾고 있지만 맞춤형 인하우스 솔루션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다. 슈퍼마이크로는 레드햇, 인텔과 협력해 기존 몇 주 또는 몇 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며칠로 단축해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턴키 솔루션을 선보였다.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 구성은 슈퍼마이크로 랙 플러그 앤 플레이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의 전체 포트폴리오 중 엔트리 레벨 옵션과 동일한 추가 성능, 모듈성, 대용량, 극한 설계 등을 제공한다. 이 턴키 솔루션에는 랙, 케이블링, 전원, 냉각 인프라가 포함돼 솔루션 구현을 단순화한다. 이 솔루션은 수백 개의 인스턴스와 컨테이너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제품보다 최대 70% 향상된 TCO를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를 통해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검증과 벤치마킹을 즉시 시작할 수 있으며, 직접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에 관심 있는 사용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등록 후 보안 포털을 통해 쉽고 빠르게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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