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지스트와 호남·충북권역 5개 주관기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금융, 신용 교육 및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지스트는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 중심으로 사업아이템의 우수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창업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물적, 인적 자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지스트는 총 37명의 인공지능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9일과 20일에 진행된 특화(IR)교육에 이어 9월 15일에 창업 사업화에 필요한 금융, 신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교육·신용관리, 보증서를 활용한 자금 조달, 온라인법인시스템 이용교육, 세미나를 통한 스타트업 자금조달 방법 구체화, 창업기업 네트워킹을 강의형·네트워킹형으로 세분화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스트 창업진흥센터의 조병관 센터장은 “그 어느 때보다 창업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비창업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여 빠르게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성공 창업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속교육으로 오는 10월 중순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세미나 인사, 노무교육·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사노무관리 체계, 노동법 체계·구성, 4대 보험, 선배기업 경험담, 직원교육 노하우 공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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