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IT기업 리서치 보고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와 IDC 마켓스케이프 두 개의 평가 보고서에 각각 니치 플레이어와 주요 기업으로 등재 됐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최초로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공급자’ 부문에 ‘니치 플레이어’로 등재 됐으며, IDC 마켓스케이프 아시아태평양(일본제외)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벤더 평가 2021’ 보고서에는 ‘주요 기업’으로 선정됐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구축·운영·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DP) 기업으로 전 세계 약 3,000개 이상의 고객사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핀옵스(FinOps), 섹옵스(SecOps), 게임옵스(GameOps), 얼럿나우(AlertNow)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신설된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분야는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용해 분석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연계해 전문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16개 기업만이 선정됐다.
ID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벤더 20곳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분야에서의 폭넓고 깊이 있는 기술력을 토대로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이번 등재를 통해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자체에 대한 역량뿐만 아니라 기업 IT 트랜스포메이션의 선두 주자라는 것을 세계적인 기관으로부터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많은 기업들이 각자 바라는 모습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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