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비대면 무인서비스 통합 플랫폼 ‘셀푸드’를 운영하는 케이디아이덴이 8월 30일부로 법인명을 ‘셀버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케이디아이덴은 새 법인명 셀버스를 통해 운영 중인 서비스의 정체성 확립과 함께 구성원 모두의 비전 설정, 미션 달성을 위해 법인명을 변경했다.
공식 법인 명칭은 한글로는 ‘셀버스’, 영문명은 ‘Selvers’이다.
셀버스는 ‘끝나지 않는 우주, 새로운 세계, 차원, 확장 그리고 연결 의미 온-오프라인 연결된 옴니채널’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세상의 모든 사람과 공간(매장)의 연결을 쉽고 빠르게 해 새로운 차원(세상)을 만들겠다’는 기업 비전과 ‘사람과 매장에 비대면과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해 온-오프라인 경험이 가능한 옴니채널 구축’이라는 미션을 담고 있다.
셀버스 담당자는 “하반기에 기존의 스마트오더를 실감형 VR 매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피봇팅하는 작업으로 셀버스의 서비스 중 앱 서비스 부분의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프라인에서는 키오스크와 같은 비대면 무인화를 매장에 적용하고, 온라인에서는 실감형 앱을 매장에 적용해 온-오프라인 검색·구매·경험이 가능한 지역사회의 옴니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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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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