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동그라미재단은 사이버보안 분야 혁신기술·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공모를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인류난제를 해결할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020년에는 6개 선정기관에 총 12억 원을 지원해 현재 환경, 생태계, 에너지, 공중보건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연구개발 중에 있다.
2021년은 새롭게 사이버보안(Cyber Security) 분야의 혁신 기술, 해당 기술기반 제품, 서비스를 개발할 단체를 모집한다. 최종 공모에 선정된 기관에게는 연 최대 2억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단독·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접수는 오는 9월 17일 18시까지 재단 접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동그라미재단 권치중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의 여파로 개인과 기업, 국가의 경제, 사회문화적 교류, 자원이동이 디지털 기반으로 대전환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이버보안’이라는 새로운 난제분야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정보보안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의 기반이 되는 주요 산업정보의 보안 또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과 정보보안 기술개발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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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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