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프리뉴가 물류 전문기업 동국과 비대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동국 김춘호 사장, 프리뉴 이종경 대표이사가 프리뉴-동국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국 김춘호 사장, 프리뉴 이종경 대표이사가 프리뉴-동국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프리뉴의 무인 항공기·무인 항공기 시스템,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동국의 자동화 물류 운영 기반 워크플로 설계·내부 실증을 통해 비대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뉴는 무인 항공기를 자동화 물류와 연계해 스마트 물류 서비스 플랫폼·시스템 도입으로 물류 보관·선입·선출·실재고 확인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리뉴 담당자는 “3차 산업인 물류 산업의 자동화·고도화를 무인 항공기 시스템과 연계해 4차 산업으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나아가 무인 항공기 서비스 플랫폼의 다양화가 검증될 수 있도록 성공적 서비스 모델 구축을 이루려 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국 담당자는 “자동화 물류를 통해 조립·포장·물류 분야의 토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국내 최초 드론 물류 실현, 디지털 뉴딜과 스마트 물류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한 그린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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