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와탭랩스는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조달청이 주관해 2020년 10월부터 시행하는 정부 혁신 사업이다. 계약 체결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현재 방식을 개선해 수요 기관이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받은 제조사만 선정돼 수요 기관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탭랩스는 2021년 6월 모니터링 서비스 최초로 CSAP를 획득해 보안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증받았다.
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로 공공 분야에서 편리하게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로 IT 서비스·성능을 관리해 국민에게 안정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질병관리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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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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