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관내 일반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1학기 찾아가는·찾아오는 SW교실'을 성료했다.
29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SW교실'은 AI·SW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계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찾아가는 SW교실'은 희망학교 5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D 모델링 ▲마이크로비트로 체험하는 프로그래밍 ▲스크래치&엔트리로 인공지능 체험하기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코드컴뱃으로 배우는 파이선 ▲자바스크립트와 HTML 언어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됐고, 학교당 3개 과정을 선택해 운영했다.
'찾아오는 SW교실'은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내 광주SW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됐다.
▲웹크롤링 with 파이선 ▲레고ev3를 활용한 로봇프로그래밍 ▲아두이노 기초반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SW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과 실습 위주의 코딩 교육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이미라 원장은 "AI·SW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이번 'SW교실'이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2학기에도 'SW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
방제일 기자
(techmania@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