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인포뱅크 아이엑셀에서 ‘Try Everything 2021 X 기업형 AC 연합 데모데이’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Try Everything 2021 X 기업형 AC 연합 데모데이’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Try Everything 2021’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 투자, 보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인포뱅크를 비롯해 플랜에이치벤처스, 경동인베스트, 씨앤벤처파트너스 총 4개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들의 연합으로 운영하며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연합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창업기업에게는 투자사가 보유한 전문 노하우, 자사 인프라 연계 지원 혜택뿐 아니라 투자와 팁스추천의 기회까지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소재 창업기업 ▲업력 7년 미만의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 ▲창업팀원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이며, 모집 분야는 AI, 챗봇, 빅데이터, 바이오메디컬, 헬스케어, 스마트카,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 관련 분야이다. 

서류평가에 통과한 10개 기업을 선발해 대면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2~5억 원 내외 현금 투자와 팁스 프로그램 추천, 각 기업형 AC의 보육 프로그램 참여, 각 기업의 자사 또는 모회사 인프라 연계 지원 등의 풍부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인포뱅크 아이엑셀 홍종철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기업형 AC들이 모여 함께 진행하는 연합 데모데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무궁구진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그들이 전문적 지원을 받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AC 연합은 팁스 운영사로 다년간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팀이 실직적으로 원하는 지원분야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팁스 프로그램에 지원할 계획이 있고 4차산업 관련 분야의 성장잠재력을 가진 창업팀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연합 데모데이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공고 안내문의 접수처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과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데모데이 담당자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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