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전라북도는 7월 26일 TBN 전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전북운전면허시험장, TBN 전북교통방송, 더불어함께새희망, 전라북도장애인정책포럼, 전라북도광역이동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전북장애인운전지원센터 원스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고자 할 때 전라북도광역이동지원센터에 연락하기만 하면 차량 배차, 면허 취득, 귀가 지원,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돼 가족 등 보호자의 도움 없이도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다.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는 목적지가 운전면허시험장인 경우 사전에 연락하고, 운전면허시험장 산하 전북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는 전담 안내직원이 도착부터 귀가시까지 함께하면서 면허취득과정을 지원하고 귀가할 차량 예약도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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