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파우게임즈는 자사가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가 글로벌 시장 160여개국에 정식 출시 했다고 14일 밝혔다.

'킹덤'은 기존 서비스 국가(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총 160여개 국에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 되며 중국어(간체), 영어, 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등 9개 지원 언어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킹덤'은 출시전 실시한 사전예약에 가입자 80만명, 서비스 첫날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킹덤’은 파우게임즈의 자체 개발엔진(레이엔진)을 활용해 개발한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 없는 하나의 월드 내에서 대규모 전투와 공성전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었으며 어느 지역이든 로딩없이 즉시 이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킹덤’이 글로벌 서비스를 할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후 모든 국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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