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포스텍은 전기전자공학부 이남윤 교수는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젊은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6G 통신시스템을 위한 원천 송수신 기법, 차세대 모바일 인공지능 서비스를 위한 연합학습 알고리듬 연구를 국내외에서 주도하고 있다.
특히 mmWave·THz 대역을 사용하는 차세대 다중안테나 통신·레이더 시스템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빔포밍 최적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IEEE 산하 통신이론, 신호처리, 정보이론 분야 최상위 저널 47편, 국제학회 논문 72 편을 발표했고 50건의 국내‧국제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젊은 과학기술자상은 IEEE와 IEIE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ICT 분야의 국제적인 상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에 의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ICT 관련 기술과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만 40세 미만의 젊은 과학기술자를 매년 1명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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