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포스텍이 6월 23일 포스텍 공학4동에서 디지털혁신 연구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포스텍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핀테크 분야 연구개발 협업, 공동연구, 고급인력 교류를 통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무환 총장, 박준원 부총장, 장봉규 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KB국민은행 DT 전략본부 조영서 전무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혁신 연구센터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아키텍처, 보안 등 디지털 금융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포스텍 인공지능, 산업공학,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 대학 등 분야별 교수·전문가가 참여하고,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인적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봉규 디지털혁신 연구센터장은 “최근 금융산업은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의 IT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핀테크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포스텍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핀테크 전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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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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