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인공지능(AI) 윤리 교재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초·중등 소프트웨어(SW)·AI교육 분야를 연구하는 고려대학교 김현철 교수 연구팀과 협업했다. ▲AI의 신뢰성, 편향성, 악용 가능성, 책임성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교사와 학부모는 재단이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야 놀자’에서 해당 교재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업자료 뿐만 아니라 지도안, 학생용 워크시트,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생은 초·중등 AI교육 플랫폼 ‘엔트리’와 네이버의 관련 서비스로 AI와 윤리 문제를 체험할 수 있다. 교재는 실습과 참여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오는 8일 초·중등 교사와 강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윤리교육’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사에게 엔트리, 클로바 보이스 등 AI의 신뢰성과 편향성에 대한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연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는 내달 7일까지 소프트웨어야 놀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
이혜진 기자
(yi-hye-jin@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