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위원(방송평가위원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4월 6일 2020년 새롭게 개관한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조치와 미디어 교육·체험서비스 제공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충북도민들이 센터 시설·장비 이용과 교육 수강 과정에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준수 현황을 점검하고, 대학생 대상 스튜디오·카메라 장비 활용과 포토샵·유튜브 제작 과정 등 교육 현장, 어르신 대상 TV뉴스·날씨 제작 체험과 가족에게 보내는 음성편지 제작 체험 현장 등을 참관했다.
김 위원은 “이제는 방송·SNS·OTT 등 미디어서비스를 단순히 보고 듣고 즐기는 것을 넘어 국민 누구나 스스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등 미디어 참여가 일상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미디어 교육 정립을 통해 국민들이 올바르게 미디어를 이용함으로써 행복한 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센터가 역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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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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